DailyUli _ minetuli 2010. 8. 24. 21:49 때로는, 내 말을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 그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나의 어떤 이유도 설명할 필요도 없으며 당신의 연륜이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로운 충고도 필요치 않은채, 말없이 그냥 내 얘길 듣고 고갤 끄덕여 주고, 그래 너는 알아서 잘 할거야, 할 수 있을거야 하며 안아줄 그 누군가가, 당신이 우리 모두는 절실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aily uli 저작자표시 변경금지 'DailyUli' 카테고리의 다른 글 _ (0) 2010.09.06 _ (0) 2010.09.02 _ (0) 2010.08.01 _ (0) 2010.07.25 _ (0) 2010.06.25 'DailyUli' Related Articles _ _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