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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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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 말을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 그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나의 어떤 이유도 설명할 필요도 없으며
당신의 연륜이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로운 충고도 필요치 않은채,
말없이 그냥 내 얘길 듣고 고갤 끄덕여 주고,
그래 너는 알아서 잘 할거야, 할 수 있을거야 하며
안아줄 그 누군가가, 당신이
우리 모두는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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