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tuli 2011. 3. 8. 00:14











간만에 깨달았다.

당신이 날 콕-,하고 찌르면
나는 쿡-,하고 찔러야 마음을 놓는 성미.
앞에 대놓고 화났다 얼굴로는 표현 안해도
뒤에서 발톱세워 긁어 놓을 그런 여자라는 걸.

그리고 난 한 번 뒤돌면
다시 돌아보지 않아요.

두고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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