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tuli 2010. 9. 20. 17:30







요즘이 매일이 목요일 같다.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조금은 전야제 같은
그런 설레는 목요일.



그런 틈들 속에
조금이라도 나쁜 기억들은
조금이라도 껴주고 싶은 마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