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Aug, 29. 2013 항상 신었던 신발인데 갑자기 발을 해친다. 알던 물건조차도 알았다 생각하는 나의 착각인 것만 같다. 모든게 낯설고 생소하기만 하다. 배인 발은 간밤내내 유난히 욱신욱신. 울적한 금요일 이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Jul. 18, 2013 바뀌는 건 없다. 나도 그대로고 뭐든건 그대로일 것이다. 매번 나는 이기려 노력해야하고 괜찮은척 다독여야 할 테지만 자꾸 강해지라고 하진 말아줘. 나도 계속 괜찮다 되뇌이는 것도 날마다 지쳐가니까. 나도 이런 나를 선택한 적은 없으니까. 이런건 상상조차 해본적 없었으니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