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단들 마음을 먹는다 해서
성숙해 지는건 아니니까.
그렇다면 빈 깡통과 다름 없으니까.
최근 들어 더 생각을 해보았다.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되고,
좀 더 담담한 어른의 내가 될 수 있을까.
인정하기로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인정할 부분은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걸
인정하는 월요일 새벽의,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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