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마냥 기분이 달콤 말캉한 날,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허밍은
소리가 커도 부끄럽지 않다.
밤 공기도,
강 바람도,
오랜만의 자전거도
모두 기분 좋은 일요일.
행복이 큰건가,
이런 여유가,
이런 마음이
바로 행복인데,
토니베넷 아저씨(혹은 할부지)
노래는 불안한 기분도 모두
싹 다 날아가는 그런 안정제.
모두, 해피하게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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