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서울에 돌아가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콤한 음식 먹어보기.
지저분해진 머리 정리하고 기분 전환.
운동으로 한바탕 땀 빼고 노천 반신욕.
아빠와 함께 발마사지 받고 산책하기.
빈이와 그림 그리고 체력소모 당하기(?).
쨍쨍한 아침엔 어김없이 이불빨래 한바탕.
동물농장 본후엔 훌쩍대며 점심 모먹을까 고민.
날 그리워 해주는 정든이들 만나 도란도란.
날씨가 좀 덜 덥다면 밤에 자전거 라이딩.
그 누군갈 만나 용기내어 여지없이 징징대기.
패트론 두세잔 후에 신나는 음악으로 스트레스 풀기.
그리고,
마음 전환,
생각 정리,
단단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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