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의
마법 구두가 나에게 있다면, 음-.
난 어디로 돌아갈까.
언제로 돌아갈까.
그래도 난 돌아가지 않을거 같아.
그때로 돌아가면
난 다시 그 시간들을
고스란히 견뎌내야 할지 모르니 말야.
그리고 지금처럼
내가 강해지리라(?) 장담도 할 수 없어.
그냥 역시
난 나로 있을래.
지금의 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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